안녕하십니까?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입니다.
청년배낭여행 사업과 관련하여 한 가지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신청서를 이메일로 대부분 제출하셨는데요,
제출 메일주소가 행정 메일이다 보니
분명 담당자가 메일을 수신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상대방 수신확인 화면에서는 "읽지 않음"으로 표시된 경우가
있었음을 문의전화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이메일로 서류 제출을 하신 분들은 공고문에 명시된 대로
모두가 접수 확인 전화를 주셨었습니다.
담당자가 전화통화를 통해 접수 확인을 해주었다면
실시간으로 메일을 열어보며 대답을 한 것입니다.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한 통의 전화를 받고 수신확인에 "읽지 않음"으로 표시되어
오해를 하고 계신 분들이 있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이 오해할 만한 상황을 야기한 것에 대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림과 동시에
이번 배낭여행 심사는 다수의 심사위원들이 제출한 모든 서류(단, 서류 미비자 및 결격자 제외)에
대해 일일이 부과한 점수의 합산 평균(최고점, 최저점 제외)하여 공정하게 심사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내년 신청서 접수는 이메일 접수가 아닌 다른 방식으로 진행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음도 함께 알려드립니다.
*이번 결격자 대부분이 "여행 경보"가 발령된 국가를 선택한 경우였습니다.
"남색 경보"도 "여행 경보"에 해당합니다.
내년 참가 신청시에는 반드시 이점 참고하셔서 여행 국가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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