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초월 멘토스쿨」 8군데 240명 시범 운영
- 각 분야 최고 전문가 멘토링 거쳐 취업
- 내년에는 20군데 1,000명 등 사업 더 확대
□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12일 스펙은 딸리지만 열정과
잠재력이 있는 청년을 선발하여 집중적인 멘토링을 통해 취업으로
연결해 주는「스펙초월 멘토스쿨」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ㅇ 우선, 올해는 세계적으로 경쟁력이 있고, 청년들의 관심이 큰
문화 정보통신 콘텐츠 분야를 위주로 8개 스쿨, 각 30명씩
총 240명을 선발하여 시범적으로 운영한 뒤
ㅇ 내년에는 20개 스쿨, 1,000명 등 사업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8개 스쿨 중 6개 스쿨*은 이미 공모를 통해 각 30명씩 180명의
청년을 선발하여 운영에 들어간 상태이고,
* 소프트웨어개발, 캐릭터창작, 정보보안, 산업디자인, 스마트기기어플리케이션, 스마트폰앱개발
ㅇ 모바일 게임, 빅데이터 관리 등 2개 스쿨의 경우 현재 청년을 모집
하고 있는 중이다. (모집기간: 8.8∼25)
□ 스펙초월 멘토스쿨 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청년취업아카데미
홈페이지(www.myjobacademy.kr) 내 스펙초월 멘토스쿨 메뉴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은 “불필요한 스펙을 쌓지 않고 청년들이
미래를 열어갈 수 있는 능력중심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자료출처 고용노동부 보도자료 www.moel.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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