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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엔트리, 자율주행자동차와 인공지능이 만났다! 제주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2021 창의코딩캠프> 운영
작성일 2021-07-15 조회수 891 회
담당자제주시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담당부서평생교육부
자료출처
첨  부

 

엔트리, 자율주행자동차와 인공지능이 만났다!

제주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2021 창의코딩캠프> 운영

 
 

▢ 제주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운영기관 : (재)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원장 허정옥)]는 7월 4일, 7월 11일, 2일에 걸쳐 초등 5~6학년 대상으로 ‘2021 창의코딩캠프’를 운영하였다.

 

▢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과 제주대지능소프트웨어교육센터가 협력 운영한 이번 캠프는 ▲인공지능과 미래사회 ▲자율주행자동차 학습 ▲AI 실습 with 엔트리(헬스케어, 지역사회) ▲나만의 인공지능 프로젝트 4주제로 구성하여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과 자발적 학습, 일상에서의 문제해결능력과 종합적 사고력을 향상시키고자 기획되었다.

 

▢ 창의코딩캠프는 그 동안 센터에서 운영 되었던 코딩교육에 기초하여 코딩 이론 교육을 심화한 문제 중심학습에 중점을 두었다. 생활 속 불편사항과 개선점을 인지하는 '주제인식'과 코딩이 필요한 사례를 찾아보는 '탐색활동'을 통해 코딩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 캠프 마지막 날에는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우리 일상생활에 필요한 코딩을 직접 설계, 구현하고, 성과를 발표하여 참여한 학생들이 모두 공유하면서 일정을 마쳤다. 이번 캠프를 통해 얻어진 성과물은 올 10월에 개최될 ‘제3회 탐나는 소프트웨어 코딩대회’ 자유주제 부문으로 출품할 예정이다.

 

▢ 센터 관계자는 “코딩은 단순히 컴퓨터를 이용하는 것이 아니다. 코딩은 과정을 배우며 프로그램을 구상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절차와 과정을 설정하며, 레고 블록을 조립하듯 논리성에 대한 사고를 할 수 있도록 한다. 앞으로 센터의 코딩캠프는 재미있는 프로그래밍 과정으로 다양한 SW활동을 체험하고, 학생들의 상상이 실현되는 장이 되도록 할 것이다.‘라고 진행 소감을 전했다.

 

▢ 센터는 이밖에도 오는 11월까지 지역기관 및 학교로 찾아가는 SW융합교육을 실시한다. 학생들은 VR/AR, 3D모델링, 할로코드로 배우는 AI, 엔트리봇, 프로세싱 등 체험위주의 프로그램을 통해 코딩과 더욱 친숙해질 전망이다(문의 748-8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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