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 목 | 베이비붐세대를 대상으로 한 인생 재설계 프로그램 확대 운영으로 초고령사회에 대비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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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02-12 | 조회수 | 926 회 |
담당자 | 관리자 | ||
담당부서 | 평생학습부 | ||
자료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보도자료 | ||
첨 부 | |||
베이비붐세대를 대상으로 한 인생 재설계 프로그램 확대 운영으로 초고령사회에 대비한다재능나눔 복지컨설턴트, 5060재능나눔사업단, 60+교육센터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계획
ㅁ제주특별자치도는 초고령사회를 앞두고 예비노년층인 도내 베이비붐 세대들이, 후반기 인생을 성공적으로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인생 재설계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베이비붐 세대 현황(‘55∼63년생) : 84,443명( ’19.12.31.현재) - 전체 인구의 12.6% ㅁ고학력 및 전문성이 높은 베이비붐세대들의 다양한 재능과 경험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기회 확대를 위하여 ❍ 첫째, 탐나는 5060인생학교 등을 운영한다. 봄과 가을학기에 총100여명을 대상으로 심화과정 및 집중탐구프로젝트 과정을 통해 자기 삶 재설계, 일자리 재탐색과 사회참여 방법 등을 습득하도록 할 계획이다. ※ ‘19년 운영실적 : 인생학교 53명, 집중탐구과정(글쓰기 등) 46명 수료 ❍ 둘째, 제주공동체 문화활동가를 육성한다. 제주고유문화(설화, 민담, 제주어 등) 홍보매뉴얼을 개발 심화 및 육성교육과정을 수료케 하여 도내 어린이를 대상으로 제주고유문화를 전수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 ‘19년 운영실적 : 활동가 16명 수료 13개소 467회 활동 ❍ 셋째, 공동체 씨앗동아리를 활성화 한다. 퇴직한 5060세대들의 경험과 경륜을 발휘할 수 있는 동아리를 구성하여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인적네트워크 활성화로 자원봉사 등을 유도함으로써 안정된 노후생활을 모색할 수 있도록 활동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 ‘19년 운영실적 : 총10팀(118명) 참여 ❍ 넷째, 재능나눔 복지컨설턴트를 경로당에 확대 파견한다. 행정 및 회계업무를 지원 할 수 있는 재능나눔 복지컨설턴트 63명을 도내 115개소 경로당에 파견하여 회계 및 경로당 운영업무에 대해 컨설팅을 하는 등 경험과 경륜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게 된다. ※ ‘19년 : 95개소 경로당, 55명 참여 ❍ 또한, 5060 재능나눔사업단을 운영한다. 재능을 가진 활동가 모집 및 활동처를 발굴하고 자발적으로 나눔활동을 할 수 있도록 활동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 ‘19년 : 37개소 226명 1,870회 활동 ※ 활동분야: 청소년혼디학교(검정고시수업), 지역아동센터(한자지도 및 인성교육), 시각장애인 이용도서 녹음, 문화예술활동(웃음치료, 전래놀이 등), 숲속놀이터 안전도우미 등 ❏ 이밖에도, 노인취업교육센터인 「60+교육센터」가 운영된다. 취업 및 자격증 과정 개설 등 제주지역에 적합한 일자리 교육과정을 통하여 맞춤형 노인인력을 양성하고 다양한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 ‘19년 인력양성을 통한 취업연계 : 234명 교육 및 취업(농가도우미, 문화재발굴원, 건물미화원 등 ❏ 제주특별자치도 임태봉 보건복지여성국장은 “베이비붐세대의 후반기 인생을 성공적으로 준비하고 5060세대들이 지역 내에서 동네 삼춘처럼 적재적소에 지역복지컨설턴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나가겠다”며 “더불어 인적 네트워크 활성화로 안정된 노후 생활을 모색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