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 목 | 제주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2019년 미래교육과정 프로그램 확대 운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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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5-10 | 조회수 | 906 회 |
담당자 | 제주시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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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 제주 미래인재로 발돋움하기 - 제주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 제주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운영기관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원장 이안열)]는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여 미래 신기술을 미리 경험하고 관련 역량을 키워 제주 미래인재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미래교육과정 프로그램을 확대‧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센터는 개관한 2016년 12월 이후로 코딩과 드론, 3D 프린팅, 창의과학 교육 등을 통해 이미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 맞는 제주미래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2017년 18개 과정, 319명에서 2018년 기준 32개 과정, 573명이 참여하였다.
▢ 이러한 수요와 성과에 힘입어 2019년에는 미래교육과정을 드론․코딩․3D 프린팅․창의 과학 4가지 영역으로 구분하여 센터와 읍면 지역 등으로 찾아가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 5월부터는 센터와 협약을 맺은 마중물배움터 중 5개 기관(은성종합사회복지관, 한림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한경도서관, 구좌청소년문화의집, 서부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드론, 코딩, VR 교육 등 10개 프로그램을 190여명을 대상으로 8월까지 진행 할 예정이다.
▢ 또한 제주로온코딩 운영팀과 연계하여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도서관, 읍면지역 학교 등 다양한 계층과 소외된 지역을 대상으로 코딩 프로그램 참여 기관을 모집‧운영하여,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코딩의 컴퓨팅적 사고력, 창의융합적 문제 해결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 이 외에도 기존 운영하였던 프로그램을 포함하여 인공지능(AI)‧VR‧AR 체험 및 제작, 빅데이터 활용, 소셜미디어 및 크리에이터 교육 등을 아동‧청소년에 맞게 커리큘럼‧교육 내용을 구성‧개발할 예정이다. 그리고 드론 교육 운영 할 때 문제가 되었던 공간의 문제를 극복하여 실내 강의실, 소규모 강당에서도 활동 가능한 드론코딩과 제작DIY, 드론농구‧컬링 등 게임 등을 추가하여 어디서든 드론으로 새로운 세상을 보고, 더 깊고 넓게 활용할 수 있는 힘을 키우도록 할 것이다.
▢ 제주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는 이같이 코딩과 드론 교육을 포함하여 제주미래인재로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고 한 단계 발돋움 할 수 있는 다양한 미래교육과정 프로그램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제주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748-8101/8105)로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