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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도내 고등학생 31명, 일본 속 우리나라의 발자취 찾아 떠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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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고연주 | 작성일 | 2018-07-26 |
조회수 | 2,150 회 | ||
첨부 | OO4A6174.JPG (7096 Kbyt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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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고등학생 31명, 일본 속 우리나라의 발자취 찾아 떠난다.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원장) 이안열)은 도내 31명의 고등학생들이 일본 속 우리나라의 발자취를 찾아 오사카 일원으로 오는 25일부터 29일가지 4박5일의 여정을 떠난고 밝혔다. 학생들의 역사적 자긍심과 폭넓은 세계관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해외연수는 우리나라와 일본간의 경제.문화 교류를 살펴볼 수 있는 역사 유적 체험으로 진행된다. 이번 연수에는 해외여행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도내 전 고등학교 및 비정규학교 저소득층 자녀 중심의 모범학생이 각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선발 됐다. 참가 학생들은 사전에 리포트를 작성하여 방문지에 대한 배경 지식을 미리 습득하고 해설이 있는 현지 연수 후 연수소감문을 작성하는 과정을 통해 짧지만 알찬 연수 기간을 보내게 된다.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은 지난 2003년부터 지난 해까지 총 21회의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도내 873명의 학생들에게 해외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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