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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탐나는 5060인생학교 인생재설계과정 현장체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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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남래경 | 작성일 | 2018-05-10 |
| 조회수 | 1,880 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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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일 탐나는 5060인생학교 인생재설계 과정에 참여하는 수강생들은 이안열 원장님, 홍숙희 교육지원 부장님과 함께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강우현 대표를 만나기 위해 탐나라 공화국을 방문하였습니다.
강우현 대표는 불모지인 남이섬을 환경문화생태와 동화를 모티브로, 한 해 30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드나드는 관광지로 개발하였습니다. 탐나라 공화국은 ‘제2 남이섬’으로 불립니다. 아직 정식 개장은 하지 않았지만 방문할 때는 입장료 대신 헌책, 꽃씨, 나무 등을 가지고 갈 수 있습니다. 가지고 간 꽃씨와 나무는 공화국을 건설하는데, 헌책들은 헌책 도서관에 소장되어 누구나 와서 읽을 수 있습니다. 현장체험에 나선 인생학교 수강생 25명들도 헌책을 들고 방문하였습니다.
이날 강우현 대표는 인생 전환기를 맞은 5060세대 수강생들에게 당신은 53년생이지만 53세에 머물러 있다고 하였습니다. 내일 죽을 것처럼 살고 영원히 살 것처럼 나무를 심으면서 이웃들과 더불어 사는 삶, 나누는 삶을 이야기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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