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 목 | 2022년 평생교육 키워드는 직업능력, 외국어, 미래사회교육 순으로 나타났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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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2-01-19 | 조회수 | 1,147 회 |
담당자 | 관리자 | ||
담당부서 | 평생교육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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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민 대상으로 한 평생교육 수요 조사 결과 직업능력 교육, 외국어교육, 미래사회교육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 (재)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에서 도민 중심의 수요 맞춤형 평생교육을 제공하기 위하여 지난 15일간 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희망하는 교육과정, 운영 시간 등 4개 항목에 대하여 온라인 조사를 진행한 결과, 도민 627명이 참여했다.
❍ 조사 결과 응답자가 희망하는 교육은 직업능력(29.8%), 외국어(21.3%), 미래사회(16.2%), 인문교양(15.2%), 시민참여(14.8%), 기타(2.7%)순으로 나타났고
❍ 희망 운영 시간은 평일 저녁(25.8%), 평일 오전(23.4%), 주말 오전(15.2%), 평일 오후(12.7%), 주말 오후(12.2%), 주말 저녁(10.6%)순으로 나타났다.
❍ 특히 참여자의 67.3%는 자기 개발 또는 실생활에 도움이 되거나 인공지능 등 미래사회에 대비하기 위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응답하였다.
❍ 이는 인공지능의 확산 및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 코로나19 등 급격한 사회 변화에 따른 교육 트랜드가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재)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은 이번 수요 조사 결과를 적극 반영하여 도민들이 필요로 하는 교육을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 중국어체험학습관, 도민 외국어 아카데미 등 외국어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AI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젝트 지원 등 미래인재 혁신역량 강화사업, 도민 디지털 역량강화 및 미래사회 교육을 운영하고
❍ 온라인 영상 강의 시스템을 통한 실시간 온라인 교육 제공과 생활밀착형 키오스크 체험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여 도민 누구나 평생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할 예정이다.
❍ 또한 2022년 상반기 독립청사 이전에 맞춰 평생교육 거점 공간을 조성하여, 도민 메이커 양성, 1인 브랜드 런칭 등 생활 밀착형 직업능력 교육을 실시하여 직업 활동과 연계해 나아갈 계획이다.
□ (재)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 소연주 본부장은“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도민이 희망하는 교육 과정을 개설하고, 비대면 온라인 교육을 확대하여 도민의 평생성장 촉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