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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아라요양병원 이유근 원장, 「제주인재육성」 장학기금 일천만원 기부
작성일 2022-01-21 조회수 1,051 회
담당자관리자
담당부서인재육성부
자료출처
첨  부

아라요양병원 이유근 원장, 「제주인재육성」 장학기금 일천만원 기부


❍ 아라요양병원 이유근 원장은 “제33회 아산상 대상”자원봉사상 수상에 따른 상금 1천만원을 제주인재육성 장학금으로 사용해 달라며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본부장 소연주)에 전달하였다.

□ 학창시절부터 60여년 간 취약계층 의료봉사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기부와 나눔 활동에 힘써온 이유근(아라요양병원장)은 그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해 “제33회 아산상 대상”에서 자원봉사상을 수상(2021. 11. 25) 하였다. 그리고 이때 받은 상금을 제주인재육성 장학금으로 전달하였다. 이유근 원장은 “봉사와 나눔을 더 많이 하라고 받은 상인 만큼 부상으로 받은 상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되어 일부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였고 일부는 제주인재육성 장학금으로 1천만원을 기탁하고자 한다. 지역의 청년들이 현재의 고난에도 좌절하지 말고 미래의 희망을 향해 끊임없이 배우고 도전하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기부의 뜻을 밝혔다.

□ 이 자리에서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 박경후 부이사장은 감사패를 전달하면서 “기부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장학사업과 인재육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고자 한다. 더불어 이러한 전달식을 통해 제주도민들에게 「제주인재육성 장학금」이 널리 알려지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과 함께 지역에서 기부문화가 확산·촉진되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 참 고 >
■ 제주인재육성장학기금은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국제자유도시 달성 및 특별자치도 추진에 따른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2000년도에 설립한 제주국제화장학재단의 출연금 64억 8천만원, 2006년 제주특별자치도 출범시 종전 시·군 기금을 통합한 40억원, 2008년 탑동매립사업을 시행한 범양건영이 사회적 책임으로 출연한 20억 등을 합쳐 124억 8천만원으로 조성되었다.
■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은 제주인재육성장학기금을 통해 2001년∼2021년 기간 동안 총 3,733명의 학생들에게 약 43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하였고 이밖에도 도민 외국어 역량 강화, 제주청년 해외배낭 연수, 대기업 연계 청년 AI 인력양성 사업 등 다채로운 인재육성 사업들을 전개해 왔다.
(장학금 기부상담)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 인재육성부 ☎ 726-9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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