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청소년들이 중국과 홍콩 등 해외에서 느낀 소중한 경험을 공유하는 장이 마련됐다.
제주삼다수재단과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은 지난 19일 ‘제주 삼다수 청소년 글로벌리더 연수사업 성과공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지난 6월 ‘제주삼다수 청소년 글로벌리더 경진대회’를 통해 선발된 제주지역 고등학생들이 7월 31일부터 8월 7일까지 6박 8일간 중국 상해·선전·홍콩에서 한·중 청소년 생태토론과 다양한 현장 체험을 다녀온 성과를 나누고, 연수 경험을 지속적인 네트워크로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올해 2기 연수생 뿐만 아니라, 작년 뉴질랜드 해외연수를 다녀온 1기 연수생이 함께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참가 청소년들은 해외연수 영상 시청과 기수별 대표 소감발표를 통해 각자의 경험과 성과를 생생하게 공유했으며, 이어진 오찬 간담회와 소통의 시간을 통해 연수로 얻은 변화와 성장사례를 나누며 선·후배간의 유대감과 미래 환경 리더로서의 비전을 함께 다졌다.
제주삼다수재단 김남식 이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경험이 청소년들의 생각과 시야를 넓히는 든든한 자양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제주 청소년들이 미래 환경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 김대영 원장은 “이번 연수가 제주의 청소년들에게 제주의 환경과 미래 가치에 대해 깊이 고민해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이런 소중한 경험이 훗날 제주 지역 사회의 발전에 긍정적으로 반영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출처 : 뉴스제주(https://www.newsjej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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